유니슨은 100억원 규모의 자메이카 3㎿ 풍력발전 프로젝트에 입찰한 결과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20일 공시했다. 계약상대방은 'Jamaica Public Service Company Limited(JPSCo)'다.

회사 측은 "엔지니어링, 발전기 공급, 단지 건설, 시운전 등을 포함한 EPC(일괄 시공)계약"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