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는 19일 경영권 양수도 계약에 따라 최대주주가 박진우외 3명에서 김현수 FCB파미셀 대표로 바뀌었다고 공시했다. 김 대표가 보유하고 있는 로이 주식은 47만2100주(지분 24.75%)다.

김현수 대표는 이날 열린 로이의 임시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