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온라인이 대만에서 '프리스톤테일'을 정식 서비스한다.

예당온라인의 대만 현지법인 넷파워는 예당온라인이 개발한 MMORPG '프리스톤테일'의 정식서비스를 18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넷파워가 운영하는 게임 포털사이트 '게임온(www.gamon.net)'을 통해 서비스되며, 9월에는 벨라트라, 공성전 등의 대규모 추가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프리스톤테일'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게임 결제수단을 다양화하고 온라인 및 신문, 잡지 광고와 이벤트, 프리스톤테일 클라이언트CD를 편의점에서 유통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넷파워는 현재 FPS게임 '서든어택'과 MMORPG '프리스톤테일2', 비행슈팅게임 '에이스온라인'을 서비스하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