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유진證 장대진, 두산重ㆍ세방전지 신규 매수
장대진 유진투자증권은 도곡지점 차장은 14일 자신이 속해 있는 유진투자증권 주식 3만주를 추가로 더 사 이 종목 잔고를 6만주까지 확대했다.
증권주는 최근 증시 상승과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최대 수혜주로 꼽힌다. 특히 유진투자증권은 최근 상승장에서 게걸음 주가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상대적으로 싸다는 인식도 강하다는 평가다.
장 차장은 또 두산중공업 200주와 세방전지 500주를 신규 편입했다. 보유 중이던 율촌화학 1000주는 전량 처분해 3.55%의 수익을 실현했다.
정녹표 메리츠증권 분당지점장은 동아지질과 정원엔시스템을 각각 1000주와 8000주씩 샀다. 두 종목 모두 이달 초 주가가 가파르게 올랐다가 최근 며칠간 조정을 받고 있다.
이선훈 굿모닝신한증권 명품PB센터 강남PB팀장은 실적 호조를 바탕으로 최근 연일 52주 신고가를 다시 쓰고 있는 휴켐스에 '러브콜'을 보냈다.
또 삼성전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최근 정부의 스마트프로젝트 사업자로 선정된 이수앱지스 250주를 더 사 이 종목 잔고를 1250주까지 확대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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