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슈넬제약, 30억 규모 3자배정 유증

입력2009.08.12 17:35 수정2009.08.12 17:35

한국슈넬제약은 12일 29억9900만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 김재섭씨 외 2인을 상대로 신주 127만3885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2355원이고, 납입일은 오는 19일이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다음달 9일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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