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엔터테인먼트(대표 김홍섭, 이하 예당)는 영화 <식객2-김치 전쟁>이 지난 9일 크랭크인 했다고 10일 밝혔다. 식객2에서는 김정은과 진구가 호흡을 맞추게 된다.

예당 관계자는 "<식객2-김치전쟁>는 2007년 영화 <식객1>과 2008년 영화 <미인도>를 통해 입증된 예당만의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영상 시스템과 홍보 마케팅 노하우를 기반으로 손익분기점을 넘어 300만 관객 돌파와 함께 100억 원대 이상의 순 매출액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