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화성이 자산재평가 효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4일 오전 9시2분 현재 대원화성은 전날보다 4.48% 오른 1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원화성은 보유하고 있는 경기도 오산시 외삼미동 소재 토지에 대해 자산재평가를 실시한 결과 장부가액이 248억4500만원에서 353억9100만원으로 늘었다고 지난 3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재평가 차액은 105억4500만원이며, 자산총액의 9.86%에 해당한다. 평가기관은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