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은 오는 4일부터 10월 말까지 종합자산관리계좌(CMA)에 가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대 연 5.0%의 금리를 보장하는 'THE CMA'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수시입출금식으로 5000만원까지 예금자 보호가 가능하다. 메리츠증권 온라인 이체서비스를 오는 10월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국민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사용할 때도 출금수수료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 메리츠증권에서 제공하는 소액지급결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상품 가입은 메리츠증권 전국 지점에서 가능하며, 10월까지 가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삼성 PAVV 40인치 LED TV, 삼성 SENS 넷북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메리츠종금 홈페이지(www.imeritzbank.com) 또는 고객컨택센터(1588-3400)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