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은 31일 올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4% 증가한 16억31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보다 24% 성장한 510억원을 달성했으나, 당기순이익은 53% 줄어든 15억37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