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엔터 "내달 새경영계획안 공개"…임시주총서 경영진 교체
옐로우엔터테인먼트는 다음달 25일 여의도에서 기업설명회를 개최하고 △바이오 R&D센터 설립 △BT사업 추진계획 △신임 경영진의 경영계획안 등을 공개할 계획이다.
또 오는 18일 임시주총을 통해 박상백 코어비트 대표이사와 정영우 코어비트 부사장을 신임 경영진으로 영입하고 감사 및 사외이사도 새 인물로 교체할 예정이다.
정영우 옐로우엔터테인먼트 경영지배인은 "최대주주 지분 전량을 신임 경영진측 우호 인사들이 확보해 경영권 안정화의 기반이 마련됐다"며 "이에 따라 임시주총에서 선임될 신임 경영진측 지분은 기존 5.16%에서 최대주주 장영일씨로부터 매각한 지분 13.01%를 포함해 총 28.17%로 늘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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