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신시스템은 29일 자동차 부품 금형업체인 일본 오기하라의 지분 1만주(지분 0.64%)를 마루베니사로부터 1억1000만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우신시스템측은 "차체자동용접설비의 선행기술인 금형설비 메이커와의 컨소시엄 구성 등을 통해 자동차 제조설비 부문의 글로벌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