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은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40억4000만원으로 전 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1.4%, 123.5% 늘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85억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6억6900만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