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은 24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가입자 유치 수수료, 단말기 할인 등으로 인한 VoIP(인터넷전화) 부문의 손실 규모는 시간이 지난 후에 공개할 예정"이라며 "다만 향후 인터넷전화 부문의 OP마진(영업이익률)이 10% 가량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