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듀는 24일 2분기 영업이익이 29억86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9.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72억2500만원으로 5.1%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28억9200만원으로 42.5%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회사측은 "이러닝 서비스와 수주사업 부문 매출액이 감소한 반면, OPIc 사업과 CreduM 사업 부문 매출액은 각각 22.3%, 105.0%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