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리소스가(대표 유한서)는 14일 ㈜SK 출신 석유개발사업 전문가 강성덕씨를 전무로 영업했다고 밝혔다.

신임 강성덕 전무는 서울대학교 지질학과 학사 출신으로 동대학원 지구물리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83년부터 ㈜SK에서 전세계 석유개발사업에 참여했으며 이라크 및 미국 유전개발사업, 호주 광물자원 개발사업, 풍력 및 태양광 발전사업에 정통한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테라리소스측은 "사업진행단계에 따라 훌륭한 인사들을 영업하게 되어 사업진행이 순조롭게 되고 있다"며 "새로 선임되신 강성덕 전무는 대량생산을 준비중인 중요한 이 시점에 많을 역할을 해줄 걸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