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는 26일 신만중 사외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중도퇴임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삼천리의 사외이사는 3명으로 줄었다.

회사 측은 "사유발생 이후 최초로 소집되는 주주총회에서 신규 사외이사를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