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지는 99억9900만원 규모의 운영자금 등을 마련하기 위해 양철호씨 외 2인을 상대로 신주 1375만5158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727원이고, 납입일은 다음달 10일이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다음달 20일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