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앤테스팅은 19일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주당 액면가액 500원의 보통주를 액면가액 100원으로 분할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액면 분할로 메모리앤테스팅의 주식은 213만2100주에서 1066만500주로 늘어난다.

메모리앤테스팅은 미스터피자그룹과의 합병이 완료된 이후에는 합병 신주 5423만636주를 포함해, 총 주식수가 6489만 1136주로 변경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