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드콤이 기존 발행주식수보다 많은 신주를 유상으로 발행해 자금 조달에 나선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 5분 현재 케드콤은 전날보다 40원(7.84%) 내린 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케드콤은 전일 장 마감후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280억원 조달 목적으로 신주 5600만주를 발행하는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