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머슨퍼시픽은 청송으로부터 177억1000만원 규모의 아난티 클럽 서울(옛 리츠칼튼 컨트리클럽) 리노베이션 추가 공사를 수주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47.41%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내년 2월28일까지다.

회사 측은 "이번 공사가 지난해 10월 공시한 리츠칼튼 컨트리클럽 리노베이션 공사와 관련된 추가계약분"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