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연기금 투자자문업체인 허미스 에쿼티 오너십 서비스가 8일 외국 기관으로는 최초로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의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번 회원 가입을 통해 한국 내 책임투자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한국의 사회책임투자(SRI)를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