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4일 '가그린'을 리뉴얼해 발매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가그린은 기존 플루오르화나트륨 성분에 살균력을 가진 염화세틸피리디늄(CPC)을 추가했다. 이 성분은 칫솔이 닿지 않는 치아 사이 및 치아와 잇몸 사이까지 침투해 충치원인균을 살균하고 치아표면을 불소코팅해 충치를 예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리뉴얼된 가그린은 ‘레귤러’, ‘스트롱’, ‘메디칼’, ‘어린이용’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