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인더스트리는 지난 4월2일 결정한 109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의 청약결과 발생한 실권주와 단수주 87만9815주 전량을 제 3자배정키로 했다고 3일 공시했다.

3자배정 대상자는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인 현석호씨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