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은 한국가스공사가 발주한 동김천∼문경, 논산∼부여, 아산∼배방 주배관 건설공사의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2일 공시했다. 경남기업의 지분에 따라 산정한 총 낙찰금액은 521억6500만원이다.

회사 측은 본 계약 체결 시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