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신운용은 1일 국내외 녹색 관련 주식을 집중 편입하는 '한국투자글로벌그린파워' 펀드를 출시했다. 국내에서 해외 녹색 관련주에 투자하는 펀드가 나오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펀드자금의 60% 이상을 녹색 관련주로 채우고 나머지는 국내 채권에 투자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