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8,590 +0.12%)가 중국 타이어 시장 성장의 최대 수혜주라는 분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일 오전 10시3분 현재 한국타이어는 전 거래일보다 5.40% 오른 1만4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키움증권은 "2013년까지 중국 타이어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CAGR)이 9.8%에 달해, 완성차 신차 판매 증가율 7.8%를 웃돌 전망"이라며 "이 같은 중국 타이어 시장 성장의 최대 수혜업체는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인 한국타이어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2분기부터 완성차 생산 증가로 한국타이어의 가동률이 상승하고 있고, 고가의 원재료 재고 소진에 따른 원재료 투입단가 하락으로 원가율이 개선될 전망"이라며 "2분기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100%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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