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개인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 출발했다.

29일 오전 9시1분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5.42포인트(1.04%) 오른 526.53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20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이고 있는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4억원, 2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태웅, 서울반도체, 메가스터디, SK브로드밴드 등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셀트리온, 소디스핀소재가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