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진지오텍은 29일 "유상증자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 등의 자금조달 여부를 검토 중에 있다"고 재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난 4월16일 주가급등과 관련해 한국산업은행과 '패스트트랙 프로그램' 지원 약정을 체결, 100억원 규모의 자금조달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공시한 바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