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익스프레스는 20일 김영혜씨와 특별관계자 1인이 주식 60만9261주(50.77%)를 약 73억원에 장외매수했다고 공시했다. 김 씨는 "최대주주인 태경화성으로부터 경영권을 획득하기 위해 장외매수를 통해 주식을 매매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