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컴퍼니는 18일 LG디스플레이와 23억9300만원 규모의 LCD제조장비 공급계약 두 건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은 각각 12억6700만원, 11억2600만원 규모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2.65%와 2.36%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오는 8월31일과 10월30일까지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