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재씨 외 특별관계자 10인은 18일 의결권 공동행사에 따라 브이에스에스티 주식 529만2580주(지분율 5.24%)를 보유중이라고 공시했다.

이들은 "소액주주의 한계로 적극적으로 회사 경영에 참가할 수 없었으나 이제부터 적극적으로 회사 경영에 관여할 것"이라면서 "주주총회가 개최되면 의견이 반영되고 실질적으로 경영에 참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