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슨(대표 김두훈)은 13일 우즈베키스탄 농림수자원부 산하 국영기업인 우즈베네르고(UZSUVENERGO)와 우즈베키스탄내 풍력발전단지 개발을 위한 의향서를 지난 1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즈베네르고는 우리나라의 수자원공사와 같은 공기업으로, 이번 의향서 체결에 따라 유니슨은 우즈베키스탄 수력발전소 부지에 풍황 및 사업타당성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유니슨은 이번 협약에 앞선 지난 11일 우즈베키스탄 국영주식회사 우즈벡에너고(UZBEKENERGO)와도 풍력발전단지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