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티엑스는 차입금 상환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소재 본사 토지와 건물을 34억7200만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의 13.15%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잔금 지급일인 오는 21일 이후에는 양수인인 윤정호씨 외 3인과 임대차계약을 맺고 해당 건물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