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산업은 운영자금 9억9000만원을 조달하기 위해 김영현, 신정숙씨를 대상으로 보통주 180만주를 발행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550원이다. 납입일과 신주 상장 예정일은 각각 오는 11일, 26일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