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가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8일 코스닥 지수는 장중 510선을 하회하다가 오후 1시34분 현재 514.71로 0.76포인트, 0.15% 상승하고 있다.

개인이 227억원으로 순매수 규모를 늘렸다. 외국인은 6억원 매수 우위다. 기관과 기타법인은 98억원, 132억원 매도 우위다.

차바이오앤과 네오위즈게임즈가 각각 6%, 8% 넘게 급등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 키움증권, 성광벤드, 포스데이타, 유니슨도 강세다.

현재 상한가 20개를 포함해 463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2개를 더해 487개 종목이 떨어지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