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는 자회사인 신한은행의 1분기 당기순이익이 737억3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0.7% 감소했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9조84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6.5% 늘었으나 영업이익의 경우 1161억5800만원을 기록해 78.2%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