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코스닥 시초가는 상승 출발할 것으로 보인다.

원·달러 환율 하락과 미국 증시 상승 소식이 연휴 이후 국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국내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 지속 여부와 차익 물량 출회 여부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서울반도체, SK브로드밴드, 소디프신소재, 태광, 네오위즈게임즈 등 대부분의 시가총액 상위 종목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 부품, 디지털 콘텐츠, 소프트웨어, 정보기기, 유통 등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자료제공=대우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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