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29일 1분기 영업이익이 189억73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565억5600만원으로 14.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65억2500만원으로 19.4%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회사측은 "아토르바 등 전문의약품 매출 증가와 지분법 관계사 이익 증가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