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27일 지난달 수주금액이 18억 달러로 지난 2월에 비해 49.0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작년 3월과 비교해서는 82.84%가 감소했다.

지난 2월과 마찬가지로 조선 부문의 계약은 전무했다. 전기전자 부문은 8억6100만 달러, 엔진기계는 5억7600만 달러, 건설장비는 2억3900만 달러의 수주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