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이 777억원 규모의 가스보일러 공급계약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1분 현재 경동나비엔은 전날보다 3750원(13.76%) 오른 3만1000원을 기록하며 가격제한폭 가까이 치솟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전날 장 마감 이후 777억원 규모의 가스보일러 공급계약을 'Laboratoriya Otopleniya'사와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