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의 시가총액이 7개월 만에 700조원을 회복했다.

22일 오전 11시4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의 시가총액은 700조7128억원을 기록중이다. 장중 한때 701조원대까지 불어나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시가총액이 700조원을 넘어선 것은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하기 직전인 지난해 10월2일 이후 처음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