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까지 6주째 상승세를 이어갔던 유럽증시가 20일 하락세로 출발했다.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의 FTSE100 지수는 0.42% 떨어진 4,075.64로 장을 열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의 DAX 지수는 0.91% 내린 4,634.39로 장을 시작했다.

프랑스 파리증권거래소의 증시 상황은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 제대로 집계되지 않고 있다.

(런던연합뉴스) 이성한 특파원 ofcours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