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에너콤은 장내 매매를 통해 유라시아알앤티 주식 203만4667주(지분율 3.89%)를 처분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보유지분율은 기존 9.22%에서 5.33%로 낮아졌다.

신동에너콤 측은 "현재 세부계획은 없으나 회사의 업무집행과 관련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경영목적에 부합하도록 관련 행위들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