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證, RP형 CMA 금리 연2.7%로 한시적 인상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CMA 고객을 확대하는 캠페인 차원에서 대표 상품인 RP형 CMA 금리를 한 달 동안 한시적으로 올리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 증권사는 RP형 외에 머니마켓펀드(MMF)형 등 다른 CMA 금리는 종전 수준을 유지하기로 했다. 한편 동양종금증권과 미래에셋증권 등 다른 증권사들은 당분간 CMA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방침이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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