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밸류운용 고객들 초청 22일 한국판 '오마하 축제'
한국운용 관계자는 "투자 귀재로 불리는 미국의 워런 버핏이 세운 투자회사 벅셔 해서웨이의 주주총회인 '오마하 축제'와 비슷한 주주참여 행사"라고 설명했다. 오마하 축제는 파티형식의 전야제,버핏과의 대화,주주를 위한 쇼핑행사 등 다양한 행사들이 축제 분위기 속에서 열린다는 점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국내자산운용사가 이처럼 주주격인 펀드투자자를 초청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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