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은 오는 13일부터 5월29일까지 총 1억1000만원의 상금과 경품을 제공하는 '제6회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이트레이드증권 계좌에 500만원 이상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주식, 선물옵션, ELW(주식워런트증권) 리그별로 실시된다.

주식리그는 스타리그와 프로리그로 나뉘며 주간수익률리그와 수익률도달리그가 진행된다.

스타리그의 경우 주식위탁계좌에 2000만원 이하의 예탁금을 보유한 고객이 대상이며, 프로리그는 2000만원 이상 예탁 고객이 참가할 수 있다. 수익률 도달리그는 실전투자대회 참가자가 30%, 50%, 70%, 100%의 수익률에 도달할 경우 선착순으로 상금을 받는 방식이다.

참가신청은 이날 오후 5시부터 이트레이드증권 홈페이지(http://www.etrade.co.kr)와 고객서비스팀(전화 1588-2428)을 통해 받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