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기세로 올랐던 삼성이미징이 8거래일간의 상승랠리를 마쳤다.

1일 오후 1시40분 현재 삼성이미징은 전날대비 1550원(5.29%) 하락한 2만77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이미징은 차익실현 성격의 매물이 쏟아지면서 2~3%의 약세를 보이던 중 오후들어 급격히 떨어지는 모습이다.

삼성이미징은 지난달 10일 재상장된후 시초가격이 8200원이었다. 이후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로 주가는 급등세를 보였고, 시초가 대비 3배 이상으로 뛰어올랐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