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투자증권은 19일 IB총괄 부사장으로 용원영(49·사진) 전 우리파이낸셜 기업금융본부장(전무)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신임 용 부사장은 1983년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LG그룹 기획조정실을 거쳐 LG투자증권 IB사업부장, 종합금융사업부장과 우리파이낸셜 경영기획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