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가 상승한 가운데 코스닥지수가 다시 한번 400선 위로 올라서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19일 오전 9시1분 현재 전날보다 4.10포인트 상승한 402.70을 기록중이다. 미 증시가 FRB(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장기국채 매입 호재에 상승한 가운데 코스닥지수도 강세로 출발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 양상을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과 태웅은 각각 2.07%, 0.68% 내리고 있으며 서울반도체, SK브로드밴드, 메가스터디, 키움증권, 동서, 소디프신소재 등은 상승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