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반등해 1140선에서 출발했다.

17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4.86포인트, 1.32% 오른 1140.32에 장을 시작했다.

전일 미국 증시가 카드대란 우려에 하락했지만 코스피 지수는 원·달러 환율 급락에 힘입어 반등하고 있다.

현재 환율은 1414원으로 떨어지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